제목 : “탄산음료 등 초가공식품 구조, 중독 부추기는 담배와 닮았다”

출처 : 동아사이언스

링크 : https://www.dongascience.com/ko/news/76241

요약 : 인공 색소, 향료 등을 첨가해 만드는 초가공식품(UPF)의 제조 과정과 특성이 담배와 유사하기 때문에 별도의 보건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초가공식품이 중독, 소비를 부추기도록 고도로 설계된 물질이라고 본 것이다. 초가공식품은 산업적으로 제조된 식품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염분, 당분 함량이 높고 필수 영양소가 적다. 이의 섭취가 비만, 암,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발병과 밀접하고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초가공식품과 담배의 구조적 특징을 비교했고 섭취 시 주요 성분 전달을 가속하고 보상을 높여 강박적 소비를 유도한다는 공통점이 도출됐다. 기어하트 교수는 초가공식품이 중독 분야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을 보인다고 분석하며 다른 식품과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담배와 다르게 음식은 생존에 필수적, 현대 식품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조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소송, 마케팅 제한 등 담배 규제 사례를 적용해 피해를 줄이는 로드맵을 만들 수 있으며 개인의 책임이 아닌 식품 산업의 책임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초가공식품이 약리학적으로 중독성을 나타내는지, 학습된 선호도와 편의 성이 중독된 원인인지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식품 전문 연구기관인 영국 쿼드럼 연구소 마틴 이런 교수는 초가공식품이 규제가 담배 통제를 모방해야 하는지, 식습관 개선과 식품 시스템 다양하게 중점을 둬야 하는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 생각 : 우리가 평소에 먹는 과자, 아이스크림 등이 초가공식품이 포함되며 이 식품들이 담배에서의 구조적 공통점이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초가공식품은 통제가 아닌 식습관 개선과 성분을 변경하는 등 현대 식품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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